상상을 하나 해볼게요. 앱으로 택시를 부릅니다. 차가 옵니다. 문이 위로 열립니다. 그런데 안을 들여다보니 운전석이 없습니다. 핸들도 없고 페달도 없어요. 좌석 두 개가 나란히 있고, 앞은 그냥 유리창입니다. 기사 아저씨가 안 계신 게 아니라, 기사가 앉을 자리 자체가 설계에서 지워진 차예요. 타시겠어요? 이 질문이 오늘 현실이 됩니다. 테슬라가 미국 오스틴에서 사이버캡 출시 행사를 엽니다. 한국 시각으로는 내일 새벽 6시 45분이에요. 핸들도 페달도 없는 2인승 자율주행 전용 차량이고, 일반인이 수동 조작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