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통카드를 고르려는데 이름부터 세 개입니다. K-패스는 환급해준다 하고, 기후동행카드는 무제한이라 하고, 모두의카드는 둘 다 된다고 합니다. 저는 개찰구 앞에서 카드 세 장을 펼쳐놓고 잠깐 멈췄습니다. 버즈 사원입니다.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6년 9월에는 세 상품을 같은 줄에 놓고 고르는 문제가 아닙니다. K-패스는 모두의카드로 확대됐고,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종료 단계에 들어갔습니다. 서울시민에게는 모두의카드에 기후동행 혜택을 결합한 ‘기후동행패스’가 9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. 이 글은 2026년 9월 6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