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지금 당신 귀에 너구리 라면이 달려 있다면, 오늘 글의 주인공입니다. 농심 너구리 포장지를 그대로 본떠 만든 귀걸이. 면발 모양을 귀에 거는 귀걸이. 쿠캣과 농심이 손잡고 내놓은 이 물건을 처음 봤을 때 대부분의 반응은 하나였습니다. "이게 뭐야?" — 그리고 바로 스크린샷. 바이럴 각이다 "이게 말이 돼?" 싶은 순간, 사람들은 공유부터 한다 생각해봅시다. 귀걸이를 산다고 하면 보통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? 반짝이는 금속, 예쁜 원석, 아기자기한 디자인. 근데 "라면" 이라니. 이 충돌이 핵심입니다. 마케팅에서 인지 부조화(Co